주변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 존재만으로도 죽음을 부르는 이들... 그런 이들을 우리는 「사신」이라고 부른다. 「죽음을 딛고 돈을 버는 사신」이라 불리는 IT업계의 거성 지진우. 그는 「사신」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사신」이라 불리는 다섯 명의 인물을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했다. "앞으로 며칠간, 여러분들을 함께 지내게 하며 이곳에서 실제로 어떤 죽음이 일어나는지 확인하ㅏ고자 합니다." "머무는 동안 누군가 죽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책임이 돌아간다 해도" "평생을 먹고살 수 있을 만큼의 보상금과 최고의 변호사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검증은 내일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밤은 편히 쉬도록 하십시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지진우가 밀실 상태인 자신의 방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곳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