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위에 떠 있는 외딴섬, 하나사키 섬. 이 섬의 연구소장인 '교수'는 어떤 발견을 발표하기 위해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약속된 시간이 되어도 교수는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방 바닥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기 때문이다. 연구소에 모인 사람은 총 7명. 때마침 밖에는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고, 연구소 안에는 불온한 기류가 흐른다. 경찰도 구조대도 올 수 없는 고립된 섬에서, 이제 목숨을 건 범인 찾기가 시작된다. 太平洋上に浮かぶ孤島、花咲島。 この島の研究所所長である「教授」は、ある発見について発表すべく人を集めていた。 しかし時間になっても、教授は部屋から出てこない。 なぜなら教授は自室の床で、血の海に沈んでいたからだ。 研究所に居合わせたのは7人。 折しも外はひどい嵐―――研究所の中には、不穏な気配が漂う。 警察も救助も来られない孤島で、いま、命がけの犯人探しが始まる。